길리 트라왕안 선셋 : 섬 서쪽 비치 바에 누워서 선셋보기는 필수! 구름껴도 분위기 대박ㅠ
잘리키친에서 애매한 두 번쨰 점심을 먹은 후 인사나 빌라로 돌아와서 자전거를 주차시키고 그냥 걸어서 나왔다.
길리트라왕안이 차가 없는 동네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숙소에서 자전거를 비치해두고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자전거 or 도보로 다니는데, 길이 외곽 라인을 제외하면 다 비포장도로에 각종 건설 후 흔적들이 남은 골목도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는 꽤 불편하다.
밥도 먹었겠다 산책 겸 좀 걷기로 하고, 이번엔 트라왕안의 서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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