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트라왕안 사테 맛집 : 매콤한 JMT 사테와 갈비탕 그 자체였던 베발룽. 완전 한국인 입맛 저격!
길리 트라왕안 터틀 포인트에서 아침 스노클링을 마친 뒤,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원래 먹으려고 했던 건, 야시장 바로 옆에 있던 아주 작은 박소 누들 가게였는데. 시간이 너무 일렀는지 문을 안 열었다.
후보로 뒀던 추천 맛집들은 많이 있었지만 길리 트라왕안 사테 맛집, 수미사테와 다른 한 군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섬의 남쪽 야시장 라인에 있었고, 또 거의 대부분 저녁에 오픈하는 식당들이어서 어차피 씻으러 인사나 빌라로 돌아가야 하니 비교적 빌라와 가까운 수미사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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