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그랩 택시에 핸드폰 두고내려서 분실했다가 겨우 찾은 썰 (feat.방콕 룸피니 경찰서)
여행 둘째 날이지만 첫날은 한국에서 이동, 그리고 방콕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데에 시간을 다 써서 별다른 일정 없이 마무리했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된 여행 첫날이다.
여행 둘째 날의 일정은 조식 먹고 짜뚜짝 시장 들렀다가 어떠꺼 시장에서 과일 구매하고 간단하게 점심 후 호텔 복귀해서 호건이 낮잠 자는 동안 나는 고와비로 예약해 둔 마인드 앤 매터에서 마사지받고, 호건이 일어나면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쩟페어 야시장에서 저녁식사까지가 일정이었다. 우선 첫 일정인 짜뚜짝 시장으로 가기 위해 방콕 그랩 앱으로 방콕 택시를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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